시설딸기·귀농귀촌 등 4개 과정 106명 졸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106명의 졸업생과 시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일 입학식과 함께 개강한 올해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단감, 귀농귀촌, 시설고추 등 4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과정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지도교수로 초빙해 7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