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75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6일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계신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75가구(가구당 8kg)를 선별하여 지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