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인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수도요금 19억4천4백여만원이 감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의 수도요금(8월~11월)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