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18일 중부경찰서, 학부모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야간(20:00~22:00) 특별 점검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수능시기 긴장감에서 해방되는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환경 구축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능시기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점검활동' 시기로 지정하여,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등 청소년보호 단체를 통해 김해시 전지역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청소년 귀가지도 등 선도활동 ▴가출 등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쉼터와 같은유관기관에 인계하는 등 적극적인 야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