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연합사업단과 지역농협, 지역 농산물 판매 중추적인 역할 수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7일 법인 사무실에서 심재범·하인호 군의원, 최치용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갑문 농협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동군 통합마케팅조직인 하동군연합사업단과 지역농협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과 이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산지유통 혁신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법인 설립을 추진해 이날 출범식을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