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옥종면 북평초등학교 32회 동창회(회장 한삼협)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평초 32회 동창회는 이번 약정에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 830여매 구입을 약정했다. 이 자리에서 한삼협 회장은 “하동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이렇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하동의 차(茶) 산업이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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