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생물 서식지 보호 차원 붉은귀거북·블루길 등 퇴치작업 마무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동정호와 생태습지원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퇴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악양면에 위치한 동정호 생태습지원은 2022년 경남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된 습지로, 두꺼비 서식지이자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인 금개구리 서식지로 생물다양성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