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 시행, 4개 기관 인적·물적 자원 협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1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파주마음동행 택시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파주마음동행 택시는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자살시도자가 응급실 방문 시 택시 운행 귀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귀가는 물론 자살예방센터와 연계를 도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살 재시도를 방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