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대한민국 기후위기 1번지 서귀포의 미래세대를 위해 생태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도시 서귀포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예술 프로젝트 ‘서귀포 기후예술 프로젝트’를 서귀포 법환포구, 대포마을 일대,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11월 17일 ~ 11월 25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도시 서귀포의 국제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문화도시 서귀포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가 융합된 생태지향적 예술행동실천주의(Artistic Activism)를 핵심 가치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