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노후 주택이 즐비한 지역 내 계획된 새 아파트는 높은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이들 지역은 새 아파트 단지 자체의 희소성이 높은 동시에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연식 여부가 집의 가치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집일수록 높은 가치가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월 전국 5년 이하 아파트 가구당 평균가(매매평균가)는 9억5225만원이었다. 이는 10년 초과(6억7532만원) 단지 대비 2억7693만원(41%)가량 가격이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