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영주 최초의 근대 서양화가 권진호의 유작 초대전을 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화가 권진호의 유작 중 유족들의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수채화와 유화작품 총 15점을 비롯, 그의 명맥을 잇고자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의 두 아들의 작품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