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전상군경유족(6급3항, 7급), 공상군경유족, 무공·보국수훈자 유족 등 국가유공자로 신규 등록은 됐으나 명패를 받지 못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