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관내 기업 화물운송 피해 최소화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화물연대본부가 이달 24일 0시부로 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파업 종료 시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유지하고, 현재 대상 품목인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외에 다른 품목들로 확대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