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탄생 100주년 기념,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다채로운 콘서트 이어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2022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오는 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27일까지 개최된다. 국제음악제와 함께 다양한 동반행사가 12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상근 국제음악제는 ‘영남 음악의 대부’, ‘한국의 차이코프스키’로 평가받는 작곡가 이상근(1922~2000년)의 작품 세계와 음악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