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사료값 폭등 등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창축산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 단체 간담회가 열렸다. 심덕섭 군수와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류기상 축산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7개 축산단체(한돈협회, 낙농협의회, 양계협회, 채란인협회, 오리협회, 양봉협회, 흑염소협회) 대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