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BooTa=상상’주제로 작품 20여 점 내년 1월 6일까지 교육청 갤러리 이음서 전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김경진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BooTa=상상’을 주제로 김경진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부타(BooTa)는 그림의 소재인 반려묘의 이름이다.

김경진 작가는 공주대학교를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와 배우자, 아이, 반려묘, 물고기, 즐겨 사용하는 물건, 좋았던 순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소재로 삼아 관찰하여 그린 그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