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11월 2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유통되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노은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되는 경매 전․후 농산물을 대상으로 수거․검사하여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