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안전보건 관련 민간전문가 8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내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투입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조례'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경력을 가진 민간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