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11.16일 서울에서‘제2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가 개최됐다.

제1차 회의(8.9)에 이어 이번 회의에도 우리측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미측 정 박(Jung Pak)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북핵 문제 및 사이버ㆍ가상자산 분야를 담당하는 양국 외교·안보·사법·정보 당국 관계자들 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