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사업 기부금 전달식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와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공동추진위원장 장준동), 성평등위아(대표 박다견),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함께 지역주민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17일 오전 10시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년 주거집중지역 셉테드 사업비로 2억 원을 기부한다. 이는 2022년 사회공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진구 가야1동 동의대학교 청년주거집중지역’ 청년 1인 가구들의 범죄예방 인프라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