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17일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및 민간전문감사관 3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시민과 소통·협력하는 감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2014년부터 지역 실정에 밝고 시정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읍·면·동 주민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하여 민관협력 감사 및 제도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전문감사관 제도’를 신설, 세무·회계, 건축, 토목 등 민간 전문가 18명이 김해시 감사 활동에 참여하여 감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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