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응 발생지 폐기물 최소화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16일 자원순환사회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2023년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하수찌꺼기 5,764톤을 감량하여 처리비용 약 7억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줄이기 위해 운영효율 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발생량 15,659t(톤)을 줄여 약 2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