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회장 이경하)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이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2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총 상금은 국내 미술 공모전 중 최고 수준으로, 지난 7년간 총 1393건의 작품을 접수했고 260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이경하(앞줄 왼쪽 다섯번째) JW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신영섭(앞줄 왼쪽 세번째) JW중외제약 대표, 석창우(앞줄 왼쪽 네번째) 2022 JW 아트 어워즈 심사위원장, 양진영(앞줄 왼쪽 여섯번째)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