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실시간 상황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재난경보시스템 구축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지난 2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돌아보며 ▲빅데이터 재난경보시스템, ▲신보 빅데이터 활용 금융플랫폼, ▲잡아바 전면 재검토, ▲경상원 스마트워킹시스템 등 디지털경제분야 사업들의 현주소 점검을 통해 디지털정책 혁신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전석훈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 디지털분야 미비점을 파악했고 이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하려 한다”며 첫 번째로 빅데이터 재난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실시간 유동인구 및 교통상황, 대기환경, 코로나19 현황 및 화재발생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난경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민의 안전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