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경남 방위산업(30조 8천억 원)·원전산업 최대규모 수출계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 8기 출범 시 경남은 한때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하던 때와는 달리 최근 주력산업의 위기와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그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등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었다.

7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취임 이후 경남도정은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