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한글시장 중앙로에 위치한 빈집예술공간에서 시설이용 어린이를 50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2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2호점 이용 아동들이 일 년 동안 직접 만든 책과 그림, 동시 작품, 공예작품 등을 전시했으며 전시장 내 설치한 TV를 통해 작품제작과 센터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및 활동사진 등을 상영하며 센터 활동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