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류도시 방문…우호교류 20주년 기념 교류협력 의지 다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일본 오카야마시와 우호교류협정체결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우호교류도시인 오카야마시와 가와사키시를 방문하고 교류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부천시와 오카야마시는 2002년 우호교류협정체결 이래로 행정·문화·경제·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협력관계를 쌓아왔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정책간담회, 청소년 교류,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상호 발전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