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고암동에 소재한 햇빛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9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5일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진행한‘햇빛 아나바다 알뜰장터’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원아들이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을 기부판매하고 직접 만든 부침개와 어묵을 판매하며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