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승인 30년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12개 단지 대상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안전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사용승인 후 30년이 지난 공동주택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무원, 외부 전문가, 아파트 관리주체 합동으로 실시하며, 시설물 및 설비의 관리상태 뿐만 아니라 장기수선계획 등 각 시설물별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계획이 적정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