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비 9.1% 증가..민선 8기 구정 방향 담은 첫 예산안 구의회 제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2023년 예산안을 7,538억 원으로 편성해 제285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11. 11.~12. 21)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예산 대비 629억 원(9.1%) 증액된 규모다. 구는 건전 재정의 기조 아래, 민선 8기 주요 정책 과제를 이행하고 주민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