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에 시의 정원을 가꿔가는" 어느 거울이 하는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 건강위원회는 16일 오후 진부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제3회 '시원(詩苑)한 이야기' 창작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시원한 이야기 세 번째 작품은 험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메말랐던 어르신들의 마음에 시의 정원을 가꿔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열여덟 분의 “어느 거울이 하는말” 시집을 발간하게 됐으며 36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