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왕릉길 일대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왕릉길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해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왕릉길 활성화 추진단은 배선영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단장으로 김해문화도시센터장과 5개 과 8개 팀의 팀장으로 구성됐으며 왕릉길 일대 특수성과 정체성을 살려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