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15일 국회·정부 향해 공동건의문 제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를 비롯한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지자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요청에 다시 나선다. 13개 단체장이 직접 나선 협의회는 15일 ‘공동건의문’을 동시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용인, 부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