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반영 도비 11억원 추가 확보…총사업비 411억원 확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순흥면 내죽리에서 창진동 구간 죽계천에 추진 중인 죽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의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죽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사업비 411억원을 투자해 2013년부터 고현동 장수교에서 순흥면 읍내리까지 9.4km 구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수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