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안동시와 파트너시티 체결, 세계역사도시 회원으로 회의 참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11월 16일『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안동시를 방문한 파트너시티인 가마쿠라시(鎌倉市)마츠오 다카시(松尾崇)시장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가마쿠라시는 일본 동경에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1192년 일본 최초 무사(武士)정권으로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가 시작한 곳으로 독특한 가마쿠라 불교문화로 연간 약 2,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