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율화 신기술 보급으로 기존 인력 대비 노동력 51% 절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화훼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함께 ‘화훼 구근 선별 및 정식 시스템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화훼구근 선별기와 정식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인력이 많이 투입되고 단순 반복되는 구근 선별 및 정식작업을 편리하게 하여 노동력 및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