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맞춤형·상향식 전략 프로젝트 사업으로 오이 전문재배 시설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시군전략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0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함창읍·이안면 일원에 오이전문 스마트 온실, 무인방제 시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시설장비 등 2.3ha(6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시군의 전략 육성품목을 대상으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이끌기 위해 상향식·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상주시의 경우 지역특화작목(오이)을 지원하여 현대화·자동화된 스마트팜 시설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