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서울역사 부설주차장 30면을 11월 15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구는 지난 9월 ㈜한화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역사 부설주차장 30면을 24시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요금은 거주자 우선 주차요금 수준으로 월 11만인데, 이 중 7만 원을 구에서 지원하므로 주민은 4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