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횡천면 오이재배 하우스 화재 피해 농가 격려 및 신속한 복구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지난 15일 횡천면 남산리 소재 오이재배 시설하우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이재배 시설하우스는 지난 8일 오전 5시경 하우스 내 보일러 과열 및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하우스 2500㎡와 부대시설이 전소됐으며, 수확기를 앞둔 오이가 피해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