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이동순)이 기후 위기 시대, 재생에너지 전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4일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국내 최초의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민·관 협력 제주형 RE100 거래시장 체계 마련 업무협약’에 따른 첫 번째 성과다.

윤인철(왼쪽부터) ㈜북촌서모풍력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