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핵심적인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해가기 위한 2022년 하반기 공익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솔오름, 따라비오름 등 총 21개 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숲가꾸기사업은 사업면적 103ha에 사업비 1억 98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