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운전 상황 및 안전 점검, 현장 관계자 격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15일 한림 금악리에 소재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종합시운전 상황 점검 및 현장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2005년 112억 원, 2012년 1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완공된 후, 일일 200톤의 양돈분뇨를 정화처리하는 시설로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2,081톤/일)의 10%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