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4·3희생자유족회 등 7개 단체·기관 방문 설명회 및 면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3희생자 보상금 신청 및 제8차 추가신고를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쿄의 ‘제주4·3을 생각하는 모임’과 오사카‘재일본 4·3희생자 유족회’에서 재일본 4·3유족을 위한 설명을 요청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