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이용하는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역사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 ‘경기도 여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예체험(물레체험, 머그컵제작), 유적지 및 박물관 견학 등 흥미롭고 풍부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직접 흙을 만져서 도자기를 만든 것도 처음이고, 책에서만 봤던 문화재를 실제로 보는 것도 처음이어서 모든 게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