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교통편의 제공, 긴급 수송,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 마련 등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에서는 수험생 4,057명이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는 인천시 수험생(26,178명) 15.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