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군에서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들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시설 간 정보교환 등 소통의 장을 만드는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