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승 보전을 위해 추진한 정선아리랑 가사 짓기 공모전에서 전범선(남, 63, 원주시)씨가 일반부 장원을 전혜은(남평초 3학년)양이 학생부 장원을 각각 차지했다.

(사)정선아리랑보존회(회장 김길자)에서 주관한 이번 정선아리랑 가사 짓기 공모전은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민족의 삶의 모습인 정선아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대의 정서를 아우르며 지속적 전승과 보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