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새마을문고는 지난 14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동래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가정과 지역 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정착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독서경진대회로 올해로 42회째를 맞는다. 동래구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총 381편의 독후감 출품작 중 30편의 작품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