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과 겨울 사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리 숲’ 공연팀이 선보인다. 소리 숲은 피리박사 1호 김지윤 피리연주자를 주축으로 실력을 겸비한 예술가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서양의 클래식 협연을 통해 맑고 깊은 소리를 표현하고자 하는 공연팀이다. 이날 행사에서 ▲반달, 희망가, 따오기 ▲MOON RIVER ▲베사메무쵸 등을 라이브로 연주하며, ▲라이브 공연은 김지윤 박사(피리)와 민주신(재즈피아노), 유지춘(클라리넷)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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