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0일 영도구 소재 아미르공원에서 2022년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성과 검사를 담당하는 부산시 16개 구‧군 공무원들이 각 구·군별 1개 팀(팀당 3명)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평가하는 대회이다.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함양과 현지측량검사 능력을 강화해, 지적 경계분쟁 민원을 예방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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